
「시간의 감촉」(2) : 오해와 상처로 얽힌 자매가 60년 만에 화해하는 방법
Sep 2, 2026 - 00:40: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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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"책.걸.상" 20년지기 선배가 보이차를 마시러 가자고 했다. 선배는 30분 만에 마시고 자리를 떴으나 김소연 저널리스트는 그 찻집의 여주인과 4시간 동안 다양한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며 결국 다기까지 구매. 그렇게 차의 세계에 발을 들였다. 한창 우울했던 시기, 차 한 잔이 건네는 위안은 생각보다 깊었다. 천천히 우리고, 천천히 마시고, 천천히 앉아 있...